건국대 영어몰입 4주 토익 평균 163점 향상
- 몰입형 외국어능력향상 프로그램 효과 높아, 확대 계획
또 대부분의 참여 학생들이 교육 과정을 끝까지 이수해 출석률이 98.6%에 달했으며, 96%가 외국어 성적향상 목표에 도달해 해당 과정을 수료하는 등 교육 성과가 크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국대 학사관리팀이 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28일부터 4주간 기숙사 무료 이용과 수업료, 교재비, 식비 등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2010학년도 하계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토익반의 경우 교육 시작 전 진단 테스트에서 수강생 70명의 평균 성적은 700점이었으나 종강 테스트에서는 평균 863.3점으로 163.3점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토익 800점 이상의 학생 수가 프로그램 시작 전 17%였으나 교육을 마쳤을 때는 52%로 증가했으며 900점 이상도 30%나 늘어났다.
가장 큰 폭의 성적 향상을 보인 경우는 진단 테스트 당시 토익 550점에서 종강 테스트 때 870점으로 최대 320점이나 향상된 학생도 있었으며, 진단테스트에서 890점으로 최고 성적을 나타낸 학생은 종강 테스트에서 975점으로 높아졌다.
토플반의 경우 개강 테스트 평균 성적이 67점이었으나 종강 테스트에서는 77점으로 평균 10점 향상됐다. 특히 70점대의 학생 수가 개강 당시 26%에서 종강 때는 41%로 높아졌으며 80점대의 비중도 개강당시 11%에서 종강 때는 33%로 22%포인트 늘어나는 등 토플 평균 60점대의 학생들이 70~80점대로 대거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토플 성적 향상을 보인 경우는 개강 테스트 43점에서 종강 테스트 77점으로 34점이나 향상된 학생도 나왔다.
이번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4학년이 47%, 3학년 40%, 2학년 8%, 1학년 5% 등이었으며, 단과대학별로는 경영대 20%, 정치대 17%, 공과대 11%, 동물생명과학대 10%, 생명환경과학대 8% 등이었다.
참여 학생들의 출석률은 토플반 98.2%, 토익반 99.0%로 평균 98.6%를 나타냈으며, ‘토익 100점 이상 향상’ ‘토플 10점 이상 향상’의 목표를 달성한 학생은 토익반 99%, 토플반 90%로 평균 96%의 수료율을 나타내 대부분 학생들이 참가비 10만원을 돌려받았다.
건국대는 몰입형 외국어능력향상 프로그램이 영어집중 교육을 통한 공인 영어성적 향상에 효과가 높다는 분석에 따라 앞으로 참여 학생 수를 늘리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광 학사관리팀장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 재학기간 동안 해외대학에 교환학생 등으로 가기 위해서도 공인 영어성적이 중요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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