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 ‘일본 해양산업의 녹색기술’ 세미나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30일 일본 북해도립공업기술센타 요시오카(Yoshioka) 박사를 초청하여 수산과학분야 한-일 관계교류를 위한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 마린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에 대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Yoshioka 박사는 일본은 해양수산식품 브랜드의 신뢰성과 안전성·품질보증지원 등의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생물특성을 살린 고기능자원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클러스터사업 추진에는 16개 대학, 7개 연구기관과 관련기업 56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2013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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