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특별관측 자료를 활용한 태풍의 진로 예측 향상

서울--(뉴스와이어)--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한국기상학회가 펴낸 영문학술지인 APJAS의 ‘재해성 기상의 관측 실험 및 예측성’에 관한 특별 논문집에 발표한 ‘태풍 진로 예측에 T-PARC 2008 드롭존데 관측의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예측 민감 지역에서의 집중관측이 태풍의 진로 예측성을 향상시킴을 보였다.
※ APJAS: 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

국립기상연구소는 재해기상 예측연구를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의 THORPEX 국제관측프로그램(2003∼2012)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THORPEX 관련 캠페인인 T-PARC에 한국측 조정위원으로써 활동하여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였다.

※ THORPEX: THe Observing-system Research and Predictability EXperiment (관측시스템 연구와 예측성 향상 실험)
T-PARC: THORPEX-Pacific Asia Regional Campaign(THORPEX 태평양 아시아 지역 관측 캠페인)

특히 2008년도에는 태풍의 형성, 발달, 소멸의 일대기를 연구하기 위한 “북태평양지역 태풍 국제 공동 관측(T-PARC 2008)”을 수행한 바 있다. 드롭존데 특별관측자료를 수치모델에 동화함으로써 태풍 신라쿠(제13호)와 장미(제15호)의 진로 예측성이 각각 22.5%와 17.0% 향상되었다.

국립기상연구소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의 첨단 관측 장비와 선도관측 기술을 이용하여 태풍, 장마, 집중호우, 폭설 등의 위험기상에 관한 집중관측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집중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소 및 학계의 위험기상 분석과 예측 기술 성과를 모아 재해성 기상의 관측과 예측에 관한 연구 논문집을 발간하였다(www.springerlink.com/content/121548).

이 특별호에는 위험기상의 구조, 자료동화 및 특별관측을 활용한 예측성 연구 등과 관련된 총 12편의 논문이 수록된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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