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전기공사공제조합 ‘단체상해공제’ 출시

뉴스 제공
KB손해보험
2010-08-31 09:31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과 업무협약을 맺고 9월 1일부터 전기공사공제조합원의 상해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전용 단체상해공제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IG손해보험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8월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지급업무는 LIG손해보험이, 상품 홍보 및 판매와 관리업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담당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 오두석 이사장은 “업계 최고의 상품개발 역량과 보상 인프라를 갖춘 LIG손해보험과 업무제휴를 통해 출시하게 된 단체상해공제가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단체상해공제는 전기공사 사업자가 임직원의 신체 사고를 대비해 가입하는 단체보험 상품이다. 전기 공사 종사자에게 가장 필요한 상해후유장해 및 상해의료실비 등 상해 관련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직원 1인당 7만원 정도의 연간 보험료를 지불하면 상해사망후유장해 발생시 최대 1억원까지 의료비를 보장할 수 있다. 상해사고 외에도 질병사망이나 암진단비, 입통원의료비 등 다양한 선택특약도 갖추고 있으며, 통상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현장직 근로자나 위험직종 종사자도 본 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LIG손해보험 장남식 사장은 “지난 2008년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협약을 맺고 ‘영업배상책임공제’를 출시한 이래, 2009년에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단체상해보험’ 상품을 운영하는 등 신사업 분야라 할 수 있는 보험공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연락처

LIG손해보험 홍보팀
조윤상
02-6900-237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