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백제문화 사절단 오늘 공식 출범
이번 백제문화사절단 발대식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꿈이 있는 ‘2010세계대백제전’ 제작발표회를 겸해 열린다.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아시아 최대 역사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한류스타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백제문화사절단’을 발족,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내외 홍보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이날 밝혔다.
백제문화사절단장은 정준호씨가 맡고, 명예 사절단장에는 연극인이자 전 환경부장관 손 숙씨와 미국 메이저리그서 활동 중인 박찬호 선수가 공동으로 맡는다.
권상우, 설경구, 신현준, 김민종, 차태현, 한은정 등 영화배우와 신승훈, 남희석, 서경석, 이영자, 이봉주, 최주봉, 태진아 등 충청출신 연예인들이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대거 참석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사절단 발대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문화예술계인사, 연예인과 중앙 언론사 기자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예 퓨전 국악그룹 ‘미지’의 백제주제곡 발표와 금동대향로 백제 오악기 전시회도 곁들여진다.
발대식 자리에는 이들 외에도 2010세계대백제전을 주관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조직위원회 측 인사들이 대거 참석, 출범 의미를 더하게 된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9월 18일부터 한 달 간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의 백미(白眉)라 할 수상공연 시리즈 부여 ‘사비미르’와 공주 ‘사마이야기’에 대한 파워포인트 소개와 퍼포먼스 시연.
수상공연 시리즈는 옛 백제가 금강을 배경으로 해상강국을 이룬데서 착안, 웅진백제시대의 무녕왕과 사비백제시대의 의자왕에 얽힌 비화를 스토리텔링화, 금강과 백마강 절경을 실경으로 국내 최초로 대규모 판타지 수상공연물이자 대백제전의 핵심 프로그램.
【수상공연 시리즈 시놉시스 · 연출구성 등】
공주 금강‘사마이야기’- 사마(무령왕)가 백제를 중흥시키고 해상강국과 영토확장을 이룩한 이야기를 공주 금강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연출. 워터스크린 등 특수효과와 함께 150여명의 전문 연기자 등이 출연. 프롤로그 에필로그 포함 모두 9막으로 구성.
부여 백마강 ‘사비미르’- 의자왕과 3천궁녀의 이야기에 얽힌 패망의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 해석과 백제의 흥미로운 서사를 백마강을 배경으로 IT 기법 등 하이테크놀로지 기법을 동원하여 연출. 음악분수 등 특수효과와 함께 150여명의 전문 연기자 등이 출연. 프롤로그 에필로그 포함 모두 6막으로 구성.
이날 백제문화사절단 발대식이 있기 까지는 지난해 말 조직위측이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연쇄접촉하던 중 손 숙 전 장관이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면서 싹을 틔운데 이어 정준호씨가 지난 6월 하순께 신임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난 자리서 “백제문화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백제사절단장을 수락하면서 구체화됐다.
백제문화사절단은 세계대백제전 종료 때까지는 이 행사 홍보활동에 주력한 뒤,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국내외 백제문화 선양 활동과 함께 충청남도 문화사절단으로서 충남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조직위측은 밝히고 있다.
정준호 백제문화사절단장은 “백제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눈앞에 닥친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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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백제전조직위
강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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