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신용카드 영문서비스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씨티카드 영문서비스의 시행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모든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BC제휴 및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수입 식료품 슈퍼마켓의 하나인 하든 하우스에서 5%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문서비스는 문자 알림, 이메일 청구서 발송, 인터넷 뱅킹 및 모바일 뱅킹 서비스, 그리고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영문으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3개의 씨티카드 상품들(씨티프리미어마일,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 씨티 리볼빙 비자카드 – 주유할인)은 영문신청서로 신청이 가능하고 상세한 카드 혜택과 기타 모든 정보를 영문으로 추가 제공한다.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장은 “고향을 떠나 언어가 다른 타국에서 살다 보면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외국어로 금융 거래를 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씨티은행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겪는 애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영어로 지원함으로써 외국인들이 마치 고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문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이제부터 외국인들도 씨티카드와 함께 한국에서의 생활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씨티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들을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신용카드상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 2004-1004나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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