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0세 이상 노인대상 인터넷·트위터 입문 교육 지원
서울시가 지원하는 ‘IT·정보화교실’은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중학교 컴퓨터교실 등 수업 종료 후 유휴시간대를 활용해 운영된다.
모두 25개 학교에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실시되며, ‘트위터 입문하기’, ‘휴대폰 사용법’, ‘멀티미디어 활용 및 동영상 편집’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시는 지난 3월에 실시한 ‘노인의 실태·욕구조사’ 결과, 정보화 기술 및 인프라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의 정보 소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 번 조사결과, 65세 이상 노인 중 15.4% 만이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66.4%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의 행사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경우가 37.4%에 불과하여 노인들이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을 여건은 그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서울시가 지원하며, 학교별 사정에 따라 교재비 등 1만원 한도 내에서 수익자 부담이 있는 경우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시설을 활용한 정보화 교실은 학교당국의 지역사회 공헌의 토대가 될 것이며, 향후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학습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노인복지과(02-3707-921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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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국
노인복지과장 김명용
3707-9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