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하는 세상’, 진짜 세상과 소통하다
2008년말 개설돼 지난 5월말 누적 방문자수가 50만 명이었던 통계청 블로그 ‘통하는 세상(http://blog.naver.com/hi_nso)’은 3개월 만인 8월말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는 성과를 거뒀다. 통계청은 일반인이 쉽게 체감하지 못하는 ‘통계’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재미있는 생활 속 소재에 녹여내면서 최근 일일 평균 5천여 명의 블로그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 6월말부터는 트위터(@kostatin)를 개설해 각종 통계 자료를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1:1 문의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등 본격적인 쌍방향 소통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계청 트위터는 현재 약 3천여 명의 팔로워(follower)와 소통하며 통계에 대한 친근감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8월 20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m.kostat.go.kr)를 오픈하여 주요통계지표를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콘텐츠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국내 생명표 통계와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평균 수명을 알아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통계로 보는 나의 수명계산기(가칭)’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처럼 통계청이 뉴미디어를 통해 활발한 소통 활동을 함에 따라, 오는 10월 실시되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진행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사용자인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통계청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인터넷 조사 참여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병행 실시되며 전체 조사 중 약 30%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 인터넷 조사는 조사원 면접조사(11월 1일~15일)에 앞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실시된다.
한편, 통계청은 통계의 날(9월 1일)을 맞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함께해요, 센서스’를 주제로 통계자료를 이용한 기사와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카피를 공모한다. 생활 가까이에서 활용되는 통계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인구주택총조사 참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나갈 방침. 수상자에게는 경품 및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혜택이 주어진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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