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에 청렴교육 프로그램 교류추진
국제반부패아카데미는 UN반부패협약에 근거해 국제사회에 반부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UN마약범죄국(UNODC), 오스트리아 정부, EU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주최가 돼 최근 발족했다.
이영근 부위원장의 이번 창립총회 참석은 10월 본격적인 개소를 앞두고 있는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한국의 반부패프로그램을 반영시키고, 개도국에 대한 권익위의 반부패기술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부위원장은 창립총회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가 부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국제기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정부가 쌓아온 부패척결 경험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부위원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제 반부패 리더십 및 협력강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며, 60여개 국가의 정부 고위급인사 및 반부패전문가들이 참석해 “이상에서 현실로- 부패척결을 위한 새롭고 총체적인 접근” 이란 주제로 다양한 반부패정책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이부위원장은 크루트너 아카데미운영위원장 (Mr. Martin Kreutner, 오스트리아)과 파웰(Pawel Wojtunik) 폴란드 중앙반부패청장, 모하메드(Abu Kassim bin Mohamed) 말레이지아 부패방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청렴정책프로그램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국제공조 강화도 협의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투명성과 청렴도가 실제보다 저평가되었다는 인식 하에 국제반부패 아카데미와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격제고와 개선된 국가 청렴도를 인식시키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
국민권익위원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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