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포인트 두배, 마일리지 두배’ 추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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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0: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 (씨티BC,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행사 등록 고객에 한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및 추석 기간 중 수요가 높은 4대 업종 지정 가맹점에서 포인트/ 마일리지를 두배 적립해주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등록은 씨티은행 홈페이지나 ARS 1644-1111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추석 맞이 수요가 높은 4대 업종 (백화점, 대형마트, 주유소, 온라인몰)에서 합산 기준 30만원 이상 결제 시, 카드 당 1백만원까지 사용금액에 해당되는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4개 업종 내 세부 가맹점명은 5개 백화점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대구 백화점) , 3개 대형마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전국 주유소(SK엔크린/GS칼텍스/S오일/현대오일뱅크/E1) 및 5개 온라인몰 (G마켓/11번가/옥션/신세계몰/인터파크) 이다. 단, 대한항공 제휴카드의 경우 제휴사의 사정으로 마일리지 금액에 해당하는 씨티포인트를 지급하며, 씨티포인트는 결제대금 차감 혹은 항공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