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어르신 배회·실종 안심서비스 실시

- 치매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위치확인서비스 시범 실시

- 8월 30일부터 5개월간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 향후 확대 검토

- 홀몸어르신과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IT를 활용한 맞춤형 복지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인지력 저하로 배회와 실종의 위험성이 높은 치매어르신을 보호하는 250가구를 대상으로 '10. 8. 30부터 위치확인을 통한 안심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서울시와 (주)큐맨은 지난 8월 12일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어르신 위치확인서비스 시범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이용자 부담없이 5개월 동안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하였고, '10. 8. 30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치매어르신의 경우 인지력 저하로 실종의 위험성이 높아 가족들이 실종으로 인한 불안감이 높은 실정이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정○○(34세)씨는 2년 전 치매진단을 받은 어머니 김○○(60세, 여)씨를 모시고 있는데, 올해만 벌써 두 번이나 집을 나가서 어머니를 다시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며,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치매어르신 위치확인서비스는 기존 방식에 GPS 방식을 결합하여 오차범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며, 정해진 시간 또는 필요시에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어르신의 위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기존 이동통신사에서 시행하던 휴대전화 위치확인 방식은 기지국을 이용한 방식으로 오차범위가 컸으나,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위치확인서비스는 GPS 신호가 도달하는 지역은 오차범위가 20m 이내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보호자와 치매어르신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관제센터가 없으며, 모든 보고는 보호자 휴대폰과 치매어르신 단말기 상호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기적인 보고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마이존(안전지역) 설정, 최근위치 확인, 응급호출 전송 등이 있으며, 필요시에는 보호자가 명령어를 전송하여 수시로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보고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국
노인복지과장 김명용
3707-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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