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살리기 3공구 사업 현안해결

부산--(뉴스와이어)--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낙동강살리기 3공구 사업’ 시행중 지난 4월 시험준설시 미세점토로 인한 방류수 탁수 발생 및 삼락둔치 영농인들과의 보상 미협의로 공사가 부득히 일시 중지되었다.

그래서 부산시는 탁수 및 준설토(점질토) 처리방안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용역 의뢰 하였으며, 처리방안에 대한 용역결과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환경연구실 김영석 박사)에서 중간발표를 하였다.

우선 탁수 처리방안은 임시적치장을 분할하여 첫 번째 침전지에서 사질토와 비중이 무거운 점질토는 자연 침강시키고, 두 번째 침전지에서는 자연 침강되지 않은 미세점토가 포함된 준설수에 응집제를 투입 및 혼합하여 미세점토 침강 후, 맑은 상층수만 하천으로 방류하는 친환경적인 방안이다.

침강된 미세 점질토는 식물의 식생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함수비를 일정 수준까지 저감시켜 하천둔치의 현장토양과 혼합 또는 치환후 식생토양으로 활용하거나, 친환경적인 고화제를 투입 고화처리 후 공공용지 성토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에 부산시는 빠른 시일내에 준설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탁수처리 후 상층수의 하천방류시 현장관리를 위하여 방류수가 유출되는 지점에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 운영하여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영농인들과의 보상 미협의로 공사시행에 차질을 빚던 삼락둔치는 시공사와 영농인들간에 보상협의에 대한 세부적인 사안에 대하여 극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져서 물리적인 충돌이 우려되던 행정대집행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9월중 영농지를 철거하고, 영농지 일부구간에 우선 준설에 필요한 임시적치장을 조성하여 내년 6월까지 사용하고, 추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당초 취지인 하천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자연초지 및 생태습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건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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