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클럽 T.um 방문…세계의 전직 정상들이 정상의 한국 ICT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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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09-02 09:29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서울 원로정상회의(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마드리드 클럽 공동 주관)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이 9월 2일 SK텔레콤 본사 ICT 전시관 T.um(T Ubiquitous Museum)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클럽은 2001년 설립된 전직 국가 원수 및 행정 수반들의 모임(약 70명)이다. 빔콕(Wim Kok) 전 네덜란드 총리가 회장으로 있으며,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블레어 영국 전 총리 등이 회원이다. 우리나라는 이홍구, 한승수 전 총리 등이 회원이다.

마드리드 클럽 회원 11명은 이날 오전 이틀간 진행된 컨퍼런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정부 관계자와 함께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T.um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정부 기관 외 기업체를 방문한 경우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빔 콕(Wim Kok) 네덜란드 전 총리, 리오넬 조스팽(Lionel Jospin) 프랑스 전 총리,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칠레 전 대통령, 호아킴 치사노(Joaquim Chissano) 모잠비크 전 대통령, 세자르 가비리아(Cesar Gaviria) 콜롬비아 전 대통령, 비센테 폭스(Vicente Fox) 멕시코 전 대통령과 전 영부인, 존 쿠푸오르(John Kufuor) 가나 전 대통령 등 마드리드 클럽 회원 일행 11명과 이두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심오택 국가브랜드위원 사업단장 등 정부관계자, SK텔레콤 조기행 GMS사장, 남영찬 CR&L 총괄(부사장) 등 SK텔레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은 T.um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통한 홈 네트워킹 서비스,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 구현 및 의상 코디 서비스 ▲이미지 인식을 통한 상품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

T.um에는 마드리드 클럽 이외에도 Yulia Tymoshenko 우크라이나 전 총리, Na-thalie Kosciusko-Morizet 프랑스 전 국무장관, Nguyen Thien Nhan 베트남 부주석 등 15개국의 차관급 이상 VIP 30여명이 방문한 바 있어 국빈들의 한국 ICT기술 체험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국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28개국 1만 6천명이 방문하여 T.um은 한국의 국제적인 ICT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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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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