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웰빙두부 ‘백설 행복한 콩’ 출시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CJ(주)(대표이사 김주형)가 국산콩-물-간수 외에 인공식품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웰빙두부 ‘백설 행복한 콩’을 내놨다.
특허등록한 내압 포장방식을 적용해 포장을 쉽게 뜯을 수 있고, 뜯을 때 물이 흘러넘치지 않아 편리하다.
생식용, 부침용, 국ㆍ찌개용 등 3가지 종류가 나왔으며 가격은 생식용 420g이 2700원이다.
CJ는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어떤 인공첨가물도 쓰지 않고 만든 손두부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콩과 두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소포제와 유화제라는 인공성분 무첨가 기술, 두부의 맛을 더욱 고소하게 하는 저온 침지 숙성 기술 등의 독자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에 대해 3NP(Natural Processing)공법이라 명명하고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 소포제
두유를 끓일 때 발생하는 기포(거품)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물질. 휘발성이 적고 확산력이 큰 기름상의 물질 또는 수용성의 계면활성체가 주로 쓰였다.
* 유화제
두부 제조의 최종단계에서 콩국에 간수를 넣어 응고시킬 때 급속응고를 방지하기 첨가하는 물질
웹사이트: http://www.cj.net
연락처
이지스 커뮤니케이션즈 백은숙 과장 02-3443-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