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팔로마(Las Palomas)'는 ’비둘기‘란 뜻으로 평화를 의미하며, 6.25 참전용사이자 평생을 전쟁고아를 보살피며 살아온 미국인 조지 F. 드레이크 박사(80)가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조형예술가 세바스찬씨에게 제작 의뢰하여 보관하던 것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드레이크 박사는 약 10억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 이 작품을 6.25전쟁 60주년을 맞는 한국의 파주 평화누리 공원에 설치하는 것이 작품 의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한 경기도의 요청을 수용하고 기증했다.
이와 관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준 드레이크 박사와 세바스찬 작가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막행사에는 로사스 주한 맥시코 대사, 토콜라 미국 부대사 등 외교사절과 6.25 참전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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