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경제협력 카라반 대표단 파견
※ 신각수 제1차관은 9.4(토)-9.13(월)간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 단장 수행
※ 파라과이 일정(9.14(화)-9.17(금))은 추종연 중남미국장이 단장 수행
동 대표단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촌경제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국 별로 수도와 지방 1-2곳을 방문하여 고위인사들을 면담하고, 농업전문가, 정부관계자, 학계인사 등을 대상으로 ‘농업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아르헨티나 농축수산부 및 산타페주 방문
※ 브라질 상파울루 사탕수수산업연맹(UNICA) 및 농업개발공사(CODASP) 방문, 빠라나(Parana)주 농업연구소(IAPAR) 방문
※ 파라과이 농업목축부, 상공부 및 아순시온 농과대학, 까아과수(Caaguazu)주 방문
또한, 금번 카라반 행사에는 중남미에 진출해 있거나, 중남미 진출에 관심있는 (주)CJ, (주)인성실업, (주)청보무역, (주)한화 등 우리 기업 관계자와 중남미 현지에서 농업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교포 기업인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정부는 중남미 관련 정부부처 방문을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금번 대표단이 방문하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파라과이는 남미의 대표적인 농업국가로, 식량 자급률이 27.2%에 불과하고 밀과 옥수수 총수요량의 96-99%를 수입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농업 분야 필수 협력대상국이다.
특히, 곡물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최근 남미 농업국가들은 농업개발 및 인프라 구축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지정리, 곡물유통, 지하수개발, 댐 및 저수지 건설, 관개수로 건설, 하천정리, 바이오에너지 등 분야에 고급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우리나라와의 협력 가능성이 크며, 협력 초기 단계에서는 중남미 현지에서의 컨설팅, 기술 지원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방문국별 농업현황
- 브라질 : 국토면적이 세계5위(850만㎢)로 사탕수수, 대두류, 커피, 오렌지 등이 주 생산물이며 연간 1억3천만톤의 곡물을 생산. 미국에 이어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2위 기록
- 아르헨티나 : 국토면적 279만㎢로 세계 3대 곡창지대인 팜파 평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약 1억톤의 곡물 생산
- 파라과이 : 국토면적 41만㎢로 GDP 33.6%를 농업이 차지하는 전형적 농업국가
금번 행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농업개발공사(CODASP) 및 파라과이 농업목축부와 협력 MOU 체결을 추진중으로, 이를 통해 한-브, 한-파간 농업개발 및 인프라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한국식품연구원도 방문국 유사 협력기관과 MOU 체결을 추진하여 농업협력 제도화 예정
우리정부는 2005년 IDB(미주개발은행) 가입 당시 1억4천만불의 신탁기금을 출연한 바 있고, 동 기금은 타당성 조사 사업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금번 카라반 대표단은 방문국 측에 IDB 협력기금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농업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동 신탁기금을 활용하여 중남미 국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할 예정이다.
※ 우리 정부는 IDB에 빈곤감축기금 5천만불, 지식협력기금 5천만불, 중소기업개발기금 4천만불 등 총 1억4천만불의 신탁기금 출연
정부가 농업관련 정부투자기관 대표단을 구성하여 중남미의 지방정부까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 대표단 파견을 통해 재생에너지, 농업개발 및 인프라 분야에서도 중남미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각수 차관은 상기 카라반 행사 계기 9.6(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제5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며, 또한 9.13(월) 브라질리아에서도 제8차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제반 양자 및 다자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아르헨티나 수석대표 : 베르또 달로또(Alberto D'ALOTTO) 외교차관
※ 브라질 수석대표 : 안또니우 지 아기아르 빠뜨리오따(Antonio de Aguiar Patriota) 외교차관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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