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알기 쉬운 블루베리 재배기술 문답집’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최근 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베리의 재배기술을 담은‘알기 쉬운 블루베리 재배기술 문답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농촌진흥청 과수과 블루베리 연구자들이 직접 집필했으며 블루베리 재배시 농가에서 꼭 필요한 주의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문답형식으로 구성했다.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06년 24ha에서 매년 100ha 이상 급속히 늘어나 2010년 3월 기준 534ha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블루베리 재배시 과거에 없던 병해충이 발생되고 또 농가에서는 토양관리 요령까지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진청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재배면적에 비해 올바른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는 재배농가를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했으며,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한다.
‘알기 쉬운 블루베리 재배기술 문답집’은 블루베리의 재배특성과 생리생태,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 토양수분 및 양분 관리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블루베리는 21세기 슈퍼 푸드로 불릴 만큼 기능성이 우수하다. 블루베리 과실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시각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데, 실제 블루베리를 생과로 1일 40g(과실 약 20~30개) 이상을 3개월 이상 지속해서 먹을 경우 시력개선 및 시력감퇴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 과수과 류명상 연구관은 “이번 ‘알기 쉬운 블루베리 재배기술 문답집’책자발간을 통해 블루베리 재배기술 정착과 시행착오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 책자는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 교육, 농가의 재배현장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약 1천부 가량을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책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농진청 과수과(031-240-3698)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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