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몽골에 첫 경협사절단 파견
9월 6일 몽골 상공회의소 1층 전시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에 경제협력 세미나, 오후에는 한-몽골 기업간 프로젝트 매칭 상담회로 진행된다. 모두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 측에서는 이한철 KOTRA 부사장, 정일 주몽골 한국대사, 우리기업 관계자 등 40여명, 몽골 측에서는 몽골상공회의소 회장, 몽골투자청장, 몽골 현지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다.
사절단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는 CDM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국가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각종 건설 프로젝트들이다. 특히 몽골에는 최근 국제 원조자금 유입의 증가로 ODA, EDCF 등 원조프로그램을 통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일 현지에 도착하는 이번 사절단은 5일에는 현지 전력화 프로젝트를 시찰하며, 7일 기업 개별방문 후 귀국한다. 이한철 KOTRA 부사장은 “앞으로 몽골과의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을 통해 몽골과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몽골 수출은 작년 1억7천만 달러, 수입은 2천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무선전화기 등이며, 수입 품목은 금속광물(몰리브덴), 비금속광물(형성), 양모 등이다. 현지에 진출한 기업으로는 몽골통신의 40%지분을 보유한 한국통신, 울란바토르 지역난방 개선공사에 참여 중인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 대한전선, SK텔레콤, 담배인삼공사 등이 있다.
또한 몽골은 6천개 이상의 광물매장지에 석탄, 구리, 금, 우라늄 등 80여종의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소 1억 톤의 석유가 매장된 20∼30군데의 유전이 있어 10년 후에는 상당량의 석유생산이 기대되는 자원부국으로 자원 확보 차원에서 전략적 협력 가치가 높은 국가이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연락처
KOTRA 해외협력개발팀
엄익현 과장
3460-7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