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제주민속촌박물관 ‘말총공예 특별전’ 개최
제주민속촌박물관 민속촌 내 KBS 거상 김만덕 촬영 세트장과 특별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갓일장 강순자씨를 비롯해 망건장 강전향씨, 탕건장 김혜정씨와 말총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전수자들이 공예품 제작 시연을 하고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코자 기획 되었으며, 공예품의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과 제작도구 전시 및 관람객이 직접 공예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시연 및 무료 체험행사는 9월 4일(토) ~ 13일(일) 10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상 김만덕 촬영 세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는 9월 4일(토) ~ 29일(수)까지 특별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전 공항에서 항공사를 대상으로 지상조업 서비스, 급유, 항공 화물 조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제주 민속 문화 보존을 위해 제주민속촌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j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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