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 금융IT시장을 석권한 현대정보기술이 IT아웃소싱사업까지 수주하면서 해외 시장 개척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정보기술(www.hit.co.kr 대표 백원인)은 베트남 농협은행(Vietnam Bank for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과 수출입은행(EXIM Bank)의 시스템관리(SM; System Management)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현대정보기술이 성공리에 구축한 농협은행(수행기간 2002. 1 ∼ 2005. 2)과 수출입은행(2002. 4 ∼ 2004. 12) 전산화프로젝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것으로 현대정보기술은 농협의 경우 향후 5년간, 수출입은행의 경우 3년간 SM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들 사업은 국내 업체가 해외 전산시스템 구축과 함께 SM를 통한 IT아웃소싱사업까지 수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즉 사업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사업 관리 및 서비스 능력까지 고객으로부터 검증과 신뢰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사업 수주가 1999년 베트남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적 완료 이후, 현지 사무소와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와 금융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꾸준히 제공하면서 다져진 브랜드 파워의 승리라 자평했다.

또한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수행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여 올해 세계은행으로부터 1억 달러에 달하는 사업 승인을 받은 베트남 금융 현대화 확장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SM사업의 성격상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IT파트너로서 현대정보기술의 위상은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공공, SOC, 교육, 의료부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t.co.kr

연락처

홍보팀 오광수 팀장 02-2129-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