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임직원 37명 ‘최고의 영업인 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 제일은행)은 2일, 제 2회 ‘최고의 영업인 상(Sales Top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갖고 2010년 2사분기 우수 영업인 37 명을 시상했다.

SC 제일은행의 ‘최고의 영업인 상’은 성과주의 및 세일즈 우대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마련된 SC제일은행 고유의 고성과자 포상 프로그램이다. 영업 실적 등 정량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가치 실현 등 정성적 부분까지 평가하고 선정해 기존 업계에서 실시하던 인센티브 제도와는 차별화돼 직원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15명이 처음으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매금융, 기업금융, 중견기업전략영업 부문 등 총 12개 분야에서 2사분기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37명 직원에게는 최고 5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장 10일의 포상휴가, 해외 여행상품권, 고급승용차 대여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또, 수상자들은 ‘SC 제일은행 영예의 전당’에 등재되며,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동기 부여를 위한 ‘최고의 영업인 아카데미’ 참여 및 성공 사례 전파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리차드 힐 (Richard Hill) 행장을 비롯한 SC 제일은행 주요 임원진,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분기 수상자수 대비 2배가 넘는 37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SC제일은행 인사본부총괄 피터 햇(Peter Hatt) 부행장은 “선발된 수상자 37명 모두가 기대치를 훌쩍 넘는 성과를 달성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며 “은행 전반에 점진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세일즈 우대 및 성과주의 문화가 2분기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원동력이다”라고 설명했다.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수상자분들께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 Here for good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2분기 연속 ‘최고의 영업인’상을 수상한 SC제일은행 거제지점의 장소영 직원은 “노력한 만큼 주어지는 합당한 보상이 더 큰 목표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하며, “두 번 연속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 드리며, 늘 곁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료 및 선후배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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