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0년산 벼 7만3천톤 매입
벼 매입기간은 물벼(산물벼)의 경우 미질을 고려하여 9. 21일부터 11. 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40kg단위 또는 800kg(톤백)단위로 농가를 통해 10월 2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입키로 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 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며, 건조벼(포대벼)와 물벼 매입시 농가에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후 산지쌀 값 조사 결과가 나오는 2011년 1월 중에 정산하게 된다.
우선지급금은 8월달 산지 쌀값을 감안하여 9월중에 결정할 예정이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톤백벼(800kg) 매입 확대
톤백벼 매입은 기존 매입시설이 설치된 장소(산지유통업체 희망자)에서 농가가 자체 건조한 상태의 건조벼를 자동 계량기로 계량한 후 기계 계측하여 등급을 판정하고 톤백에 담아 계약된 창고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농가에서는 포장재 규격에 관계없이 건조상태의 벼만 매입장소에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공공비축미 품질고급화 유도
지연(遲延)수확 등 과다한 건조로 적정수분이 미달될 경우 쌀의 품질(米質)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기준 수분함량을 15%이하에서 2010년부터는 13%~15%로 하한치를 설정 시행하게 된다.
또한 품질고급화 방향에 따라 매입품종은 시군별 3개품종에서 2010년에 2개품종으로 감축하였으며, 앞으로는 호품, 주남 등 품질이 떨어지는 품종과 쌀 수급 조절에 문제가 많은 품종은 매입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공공비축미곡의 품질 향상과 이미지개선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공비축미곡 보관창고 확보
경북도내 정부양곡 보관창고는 653동으로 벼 367천톤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2010년 8월말 현재 262천톤을 보관하고 있어 향후 105천톤 추가 보관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7만2천5백톤과 2010년도 수입쌀 3만여톤을 감안할 때 공공비축미 보관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지난해와 같이 풍작에 의한 시장격리곡을 추가매입에 대비하여 창고 부족 지역과, ‘05년산 벼 등 장기 보관양곡을 우선하여 가공·매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별 보관창고 자체더미 재구성과 창고별 이고를 통해 효율적인 여석확보 조치와 아울러 벼 수확기 이전에 지역별(시군간) 물량조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관창고 신규 추가계약을 추진하여 현재 문경, 상주 등 5동 2천톤의 여석확보를 하였으며, 보관창고 추가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RPC(미곡종합처리장) 벼 매입 확대와 농협과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창고를 최대 활용하는 방안 등 벼 매입에 지장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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