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형,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 취업사이트의 설문조사들을 보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점수, 자격증, 인턴경력, 봉사활동, 어학연수 등의 취업을 위한 필수 스펙을 갖췄다하더라도 면접관에게 호감가는 인상을 갖추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인 요즘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승진 이직 등 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위해 피부 관리 및 성형 등 외모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외모가 개인의 실력이나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부드러운 첫 인상과 호감형의 얼굴을 선호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루나클리닉 황지현원장은 “최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취업 혹은 면접을 위한 성형도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면접에 즈음하여 자신의 단점을 최대한 없애주도록 과감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성형에 대한 인식이 성숙되어가는 사회적 추세와 맞물려 되도록이면 자신의 이미지는 최대한 유지하며, 상대방에게 감점이 될만한 요인만을 찾아내어 최소한의 교정만을 하는 자연스러운 성형수술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민첩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준다. 이 때 눈두덩이지방제거수술을 받게 되는 데 이전에는 쌍꺼풀수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굳이 쌍꺼풀수술을 병행하여 인상을 180도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이는 아직 성형수술에 대해 인색한 반응을 보이는 면접관들에게 ‘외모나 밝히는 신세대’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점점 취업이 어려워지는 ‘80만원세대’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자기투자방법으로 성형을 택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지만, 간혹 과도한 성형은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는 데 방해 요인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luna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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