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과 세븐, 흑인 정통 soul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서울 소울 페스티벌 오늘 5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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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
2010-09-03 15:30
서울--(뉴스와이어)--‘SEOUL SOUL FESTIVAL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2010)’이 10월 9일~10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소울 페스티벌은 R&B Hip-Hop Soul이 있는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로 3일 1차 라인업에 뮤지크 소울차일드, 션 킹스턴, 박재범, 세븐 등이 출연한다고 공개했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2000년 1집 앨범 로 데뷔, “Just Friends”, “Love”, “Ifuleave”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네오 소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탁월한 그루브감과 깊은 보이스를 자랑하며 이 시대 최고의 SOUL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뮤지크 소울차일드가 ‘SEOUL SOUL FESTIVAL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2010)’ 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Beautiful Girls”로 발매 첫 주 260,000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션 킹스톤이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의 마음을 셀레이게 하고 있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통 소울 음악에 도전장을 내던진 한국의 R&B가수 박재범은 B.O.B의 싱글 “Nothin’ on You” 커버 영상으로, 한달 간 유투브 조회수 7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최근 국내에서는 ‘용감한형제’ 앨범의 “울고싶단말야” 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있었던 팬미팅에서는 14,000여명의 팬을 동원하며 인터파크 공연부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이번 공연을 위해 비보이팀 AOM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또 최근 3년만에 컴백하며 ‘Better Together’(베터 투게더)와 ‘Digital Bounce’(디지털 바운스)로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세븐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R&B 소울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세븐과 재범, 션 킹스턴과 뮤지크 소울차일드만 공개되어있다. 하지만 9월 중 발표될 2차 라인업에서는 또 다른 국내 탑 아티스트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주인공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최정상 급 아티스트들로 꽉 채워질 이번 공연은 국내외 뮤지션들의 특별한 조인트 무대를 준비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장르와 형식으로 올해 그 첫발을 내딛는 ‘SEOUL SOUL FESTIVAL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2010)’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할 것이다. 본 공연은 현재 1차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오는 9월3일(금)부터 티켓을 오픈하며, 10월 9~10일에 앞서 10월 8일에는 전야제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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