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주요도로 대기환경실태지도 작성
부산지역 도로 대기오염지도 작성결과에 따르면, 아황산가스(SO2)의 평균농도는 0.007 ppm으로 2010년 상반기 부산시 도시대기평균농도와 같은 수준이나 이산화질소(NO2)와 일산화탄소(CO)는 부산시 도시대기평균농도보다 높은 농도수준을 보였다.
특히, 만덕로(구포삼거리~내성교차로)는 만성적인 차량의 지·정체 등으로 대기오염물질별 평균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만덕로 일부구간의 일산화탄소(CO)의 농도는 도시대기환경기준 24시간 평균 9ppm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였다.
부산지역 주요도로에서 이산화질소(NO2)는 도시대기환경기준 1시간 평균농도 0.1 ppm초과하는 구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도로에서 측정된 질소산화물(NOx)은 자동차 배출가스 영향으로 지하철역 등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물질이다.
따라서, 보행자 또는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에 우선적으로 배출가스 차단용 수벽(樹壁)을 설치하고 지하철역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질 개선 등 안전성 확보조치가 필요하며, ITS(지능형교통체계)를 적극 도입하여 차량분산 및 교통정체 해소를 통해 배출가스에 의한 피해를 저감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속적으로 도로교통 상황변화를 반영하는 도로 대기환경실태지도 업그레이드와 대기 오염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시민건강 보호와 환경개선을 위해 반기별로 지도를 작성하여 공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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