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북경에서 개최된·북경 의료기기 박람회(China Med 2005)"에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하여 총 6,000만불 규모의 국산 의료기기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총 14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보건산업벤처협회와 함께 △셀론텍, △셀렉타, △씨유메디칼시스템, △인포피아, △지메디 등 국내 14개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하여'X-ray필름 자동현상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등의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X-ray필름 자동현상기와 치과용 보철제품을 함께 출품한 (주)지메디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개최국인 중국은 물론 인도, 나이지리아의 바이어들과 총 1억불이 넘는 수출 MOU를 맺는 성과를 올려 주목을 받았는데, 이들 제품은 순수 국산기술로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China Med 2005'는 중국의 공공의료기관을 관리·감독하는 중국 위생부가 행사 주관인 관계로, 중국 위생부 및 공공의료기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각종 부대 행사에 대거 참석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료시장을 반영하듯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행사의 규모는 물론 내용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박람회 폐막 후인 4월 28일에는 참가업체의 수출성과를 높이기 위해 진흥원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수출상담회가 북경 중심가에 위치한 Kempinski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중국 의료기기 협회(CAMDI)'관계자 및 현지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주)지메디 등 국내 9개 업체와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해주었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 대표로 참가했던 진흥원 산업지원단 김삼량 단장은·진흥원은 이번 박람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출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건산업체의 수출 및 해외마케팅 지원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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