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가상비전 탑재한 신규 VM레디 3.0 출시
- 업계 최초로 가상화 데이터센터에 확장이 가능한 VM-인지 네트워킹 제공
- 가상비전으로 데이터센터 스위칭 및 네트워크 가상화 업체로서의 리더십 확장
새로이 출시된 VM레디 3.0은 가상비전(Virtual Vision)을 탑재함으로써, 가상화 데이터센터 내에서 네트워크 자동화, 프로비저닝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블레이드의 가상비전은 서버와 서버간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가상화 장비(Virtual Machines)를 “주시”하여, 가상화 장비들이 데이터센터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물리적 및 가상화 네트워크를 넘어 네트워크 정책과 구성을 자동적으로 동기화 및 통합한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의 가상비전을 탑재한 신규 VM레디 3.0은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스탠다드-레디, 확장성 및 무중단 VM-인지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확장성 있는 VM 모빌티리 지원으로, VM레디 3.0 출시는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M레디는 단일 혹은 다량의 스위치를 통해 라이브 VM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하고, 가상비전을 탑재함으로써 전체 데이터센터를 비롯하여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센터 사이에서도 물리적 및 가상화 네트워크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가상비전을 탑재한 VM레디 3.0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서버간 커뮤니케이션에 요구되는 네트워크에 향상된 속도와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VM레디는 블레이드 랙스위치 이더넷 스위치와 연동되거나 IBM 블레이드센터(IBM BladeCenter), HP 블레이드시스템(HP BladeSystem), 혹은 NEC 시그마블레이드(NEC SIGMABLADE)를 위한 블레이드 스위치와 연동된다.
블레이드 코리아의 김기태 지사장은 “지난해 출시된 VM레디는 가상화-인지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솔루션이다”라며, “경쟁업체와 달리, 블레이드는 물리적 및 가상화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업계의 리더십을 꾸준히 확장함으로써 가상비전을 탑재한 VM레디 3.0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이어 “점점 많은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가상화를 도입함에 따라, 네트워크 가상화는 가상화가 지원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다. VM레디는 확장이 가능하고 스탠다드-레디하기 때문에, IT는 서버에서부터 전체적인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가상화 도입의 다양한 단계에서 VM레디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비전이 탑재된 VM레디 3.0은 고객들로 하여금 비즈니스-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전하게 효율적이며 상호호환 가능하도록 가상화할 수 있다.
가상비전을 탑재한 신규 VM레디 3.0의 기능
VM레디 3.0은 아래 사항을 포함해 가상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준비를 위한 근본적인 요구사항들을 제공한다.
- 가상비전(Virtual Vision) 가상비전은 VM레디의 가상화 인지와 함께 중앙 정책 데이터베이스와 통합하여,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VM 모빌리티를 자동화하고 보호한다. 또한 가상비전은 낮은 지연 L2핵심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여러 데이터센터 사이트의 지원을 확장하고 하나의 VM당 트래픽의 단일-포인트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며 수 만개에 이르는 가상화 머신이 수백 개의 서버 상에서 생성, 복제, 이동될 때에 적합한 보안과 프로비저닝을 보장한다.
- 오픈 스케일(Open Scale) 오픈스케일은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위해 상호호환 및 스탠다드-레디한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이 접근방식은 VM웨어나 타 벤더의 환경을 점검하거나 v스위치(vSwitch) 또는 특허 패킷 태깅의 교체가 필요없다. VM레디는 VEB(Virtual Edge Bridging)의 802.1Qbg나 VEPA(Virtual Ethernet Port Aggregator)와 같은 최신 IEEE의 표준을 지원하며, VM웨어 v스피어(vSphere),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Hyper-V), 시트릭스 젠서버(XenServer), 리눅스 KVM, 오라클 VM을 포함한 모든 가상화 기술과 연동된다.
- 강력한 VM웨어의 통합 VM웨어 v센터(vCenter) 서버와의 유연한 연동을 통해 VM웨어 v네트워크(vNetwork)의 분산된 가상화 스위치를 관리하고, 가상화 네트워크를 물리적 네트워크의 정책과 프로필에 연결시킨다.
- 자동 정책 마이그레이션 자동 정책 마이그레이션은 QoS, ACL 및 VLAN 네트워크 정책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상에서 서버 사이를 이동할 때에 자동으로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따르도록 돕는다. 또한 보안, 성능, 액세스를 보호하여 가상화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구현하고 운영을 간소화한다.
참고자료
· Centre Hospitalier d’Avignon 는 VM레디를 통해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보호하며, VM웨어 vSphere4를 통해 중요한 환자의 데이터베이스가 IBM 블레이드센터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이게 작동되도록 돕는다. 자세한 정보는 비디오나 구축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VM레디 기술백서
· 블레이드 CEO 블로그 포스트: 가상화-인지 네트워크로의 도약
블레이드네트워크테크놀로지스 개요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블레이드 서버와 스케일아웃 서버 및 스토리지 랙을 위한 기가비트 및 10G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업계 선두 공급 업체이다. 블레이드의 “Virtual, Cooler, Easier”을 기반으로 래코노믹스를 실현을 위한 새로운 랙스위치는 데이터 센터 확장에서부터 비용절감까지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26개 산업 부문에 걸쳐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4백만 스위치 포트 이상을 의미하는 170,0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해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웹사이트인 www.bladenetwork.net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adenetwo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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