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우 출하체중 7%, 1+이상 58% 늘어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 보급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급여결과 시연회를 지난 3일(금) 11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자연채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개최했다.

‘자연채한우 600’은 광주시와 농업기술센터, 한우조합, 축협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8개의 한우농가가 파인애플박, 미강, 버섯부산물 등 농산부산물을 발효시킨 사료를 급여해 사료비 절감과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지역별 활용 가능한 농산부산물의 종류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농산부산물 활용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4일 자연채한우 600과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협과 함께 농업현장 실용화 기술보급을 추진해왔다.

기술지원의 성과로 농산부산물을 활용해 한우 섬유질배합사료를 급여함으로써 사료비를 10% 이상 절감했으며, 부산물 활용 한우의 고급육생산프로그램을 적용해 기술지원 전에 비해 출하체중은 680kg에서 730kg으로 늘고 육질등급 1+이상 출현율은 40.5%에서 56.0%로, 1++이상 출현율은 10.5%에서 24.5%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녹색성장을 주도할 농업 녹색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버려지는 농산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과 함께 수입사료를 대체함으로써 축산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 및 기술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
이상철 과장
031-29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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