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작업환경개선 참여형 개선활동(PAOT) 운동가교육 실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에서는 심각한 농업현장의 농작업재해를 예방하고 감소시키고자 농작업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2,559건의 사고발생과 21명의 사망사고는 다름아닌 우리나라 농작업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상황이다. 이는 전체 농업인의 약 27%가 가입한 농협 농업인안전공제 사고현황(2006. 1~2009. 8. 평균)에 따른 것으로 실제로는 3배를 웃돌아 사망자가 7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유스호스텔과 부산 강서구 상덕마을의 농작업안전모델시범마을에서 전국 농작업안전사업 담당공무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산업의학과 교수진,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환경개선 참여형 개선활동(PAOT: 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 운동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형 개선활동기법(PAOT)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훈련기법으로 2008년부터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에 접목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 교육은 주입식 위주의 교육, 전문가의 강의식 기법으로 지식을 단순 전달하는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위주로 이루어진다.

또한 토론과 발표, 모범사례의 공유를 통해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선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교육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부산 강서구 상덕마을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을 견학하고 물건의 운반과 보관, 작업장 디자인 및 농기계 운전, 농작업 환경관리 및 복지 등 주요 주제별로 현장의 문제점을 체크리스트로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지도개발과 송용섭 과장은 “농업인 스스로 농업현장에서의 안전관련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내는 활동 속에서 능동적인 참여와 개선의지를 이끌어내는데 효과가 큰 교육”이라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안전사업이 전국에 확산되어 농작업재해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지도개발과
송용섭 과장
031-29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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