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 아미노’ 프로 운동선수들의 체력회복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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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1:52

성남--(뉴스와이어)--쉽게 지치지 않고 운동하는 방법이 있을까?

1분, 1초가 중요한 승부와 기록을 위해 매일 땀을 흘리며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운동선수들에게는 늘 주어지는 과제일 것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이 따라주어야 운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런 프로선수들의 운동을 도와주는 제품이 나와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미노산의 최적의 배합율로 탄생된 ‘시트릭 아미노’(www.citricamino.co.kr)가 그것이다. ‘시트릭 아미노’는 아미노산 보충제로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구연산과 비타민, 마그네슘, L-글루타민 등이 함유돼 있다.

근육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와 글루타민으로 이것은 근육생성의 재료로 쓰이며 근육단백대사의 조절작용을 해 스포츠 영양제로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BCAA는 사람의 근육단백질 가운데 35%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을 섭취하면 운동에 의한 근육 단백질의 분해가 억제된다. 또한 다양한 대사조건 하에 에너지 수준 향상, 지방연소, 근육생성등과 지친 체력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BCAA는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연료’로 쓰이지 않는 것에 비해서 근육 조직에 바로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연료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따라서 BCAA는 스포츠선수의 근육생성과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영양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글루타민은 근육 세포 속에 유리된 상태로 존재하여 성장호르몬 유지, 세포크기, 면역 기능과 단백질 합성을 위한 단백질 기질 재생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에는 소실되는 글루타민을 보충해주어야 근육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

구연산은 운동할 때 몸 안에서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근육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체력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아르기닌은 근육생성, 면역력 활성, 지질 대사 개선 등 다양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아르기닌의 섭취에 의한 성장 호르몬의 분비 촉진 등 근육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아르기닌 섭취에 의한 근육의 효과는 운동과 병행할 때 이루어진다. 구연산은 운동할 때 몸 안에서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근육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체력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이처럼 운동과 아미노산 등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것들을 운동 시 함께 섭취해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할 수 있고, 운동으로 인해 지친 체력회복까지 돕는 건강보조제 역할까지 할 수 있다.

‘시트릭 아미노’는 과립형태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 운동전이나 운동 후에 200~500ml정도의 물에 타서 마시거나 직접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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