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율 30%까지 높인다

인천--(뉴스와이어)--인천굉역시는 시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0개소의 하수처리장을 운영하여 하루 100만여톤을 처리하고 있다. 이중에서 재이용되는 하수량은 1일 17만6천여톤이다. 하수재이용은 하천유지용수로 10만여톤, 공업용수로 1일 2만여톤을 사용하고, 중수도로 1600여톤과 조경용수 및 도로물청소용으로 5만3천여톤을 사용한다.

2009년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2008년도 전국 하수처리 재이용율은 10.8%이며, 특광역시의 하수 재이용율은 대구광역시가 28.6%로 가장 높고 다음이 인천광역시 17%, 대전광역시 13.3% 부산광역시 10.7% 광주광역시 7.4% 울산광역시 5.8% 서울특별시 3% 순으로 인천광역시의 하수처리수 재이용율은 7개 특광역시중 2위로 상위에 속한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업용수는 현대제철과 중구와 서구에 있는 해사업체에서 사용하는데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을 취수하여 사업장에 설치되어 있는 재처리시설에서 사용 용도에 맞게 처리한 후에 재이용한다. 가좌· 승기·학익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시내에 있는 6개 하수처리장에 도로물청소용으로 처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시에서 취수구를 설치하여 물차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물을 받아 갈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2002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현대제철의 공업용수로 사용토록 하수처리수 재이용 협약을 체결하여 가좌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하수처리수 16,000톤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중구 연안부두에 소재한 해사업체 선광 등 8개사, 서구 경서동에 소재한 삼표 등 4개회사 등 12개 사업장의 모래 세척수로 공급하고 원창동 그랜드CC, 청라경제자유구역내에 설치중인 골프장 블루아일랜드의 조경용수와 승기천 유지용수 사용 등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량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공촌공공하수처리시설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개발과 연계하여 LH공사에서 공촌하수처리용량 증설과 더불어 3만9천톤 용량의 하수처리수 재처리 설비인 고속응집처리와 분말활성탄 설비를 2012년 4월까지 설치하여 청라지구와 인접한 공촌천과 심곡천의 하천 유지용수로 공급하고 청라지구내 주운시설 유지용수로 공급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생태하천 복원으로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향후 하수처리수 재이용

인천광역시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 하고자 하는 사업자가 하수처리장 밖에 재이용 시설을 갖추고 하수처리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하수처리수 사용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며, 2015년까지 재이용율을 30%대로 높이기 위해 하천유지용수, 공업용수, 조경용수 등 사용처를 다각적으로 발굴 할 예정이다.

기대효과

인천광역시는 “버려지는 수자원을 회수하여 재사용 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율 제고를 통하여 상수도 사용량 절감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물산업 육성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환경녹지국 물관리과
수질보전담당 방극호
032-44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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