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성황리에 마무리
ENTECH 2010은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통합한 국내 최초의 전시회로,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여 국내 대표적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전시품목은 발전, 가스, 냉난방, 수질, 폐기물처리 등 전통적 강세분야 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열) 및 에너지절감 등 재생에너지 분야가 작년 전시회에 비해 강화되었다.
전체 규모는 11개국 200개사 460부스 규모로 작년에 비해 참가업체 기준으로 15% 증가하였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대표적인 전력·발전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태웅(풍력), 동화엔텍(지열), 부산도시가스(가스), 한국에이비엠건설(태양광), 생(수질), 한진산업(풍력) 등을 포함하여 부산·경남지역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국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기업으로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캐나다·호주·일본 국가관과 관련분야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 국가관을 포함하여 총 10개국 52개사가 참가하였다. 공동주최기관인 KOTRA는 호주·캐나다·중국·일본 등 총 16개국 160개사를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수출상담회 및 국내 참가기업 현장 무역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수출상담회를 통한 주요사례로 비제이파워(부산)는 Kaung Kyaw Say사(미얀마)로부터 태양광발전 관련 기술이전 및 현지투자진출 건에 대해 적극 제의를 받았고 전시회 이후 추가적인 세부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유화(부산)와 Rojan Sannat Alborz사(이란)는 탈지제 및 탈청제 품목에 대해 무역거래를 적극 협의 중이다. Auslamps사(호주)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보탬사의 건물용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의 높은 품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호주 내 신축건물에 관련제품 설치계획을 제안했다. Environmental Integrated Systems사(케냐)는 서희건설의 음식물 및 폐기물 분해처리 장비의 자국 내 설치를 강력히 표명하였으며 추후 산·학·연 협력 및 기술도입 등에 대해 가능성을 타진중이다.
수출상담회 외 부대행사로는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3)를 비롯하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신·재생에너지 세미나(9.1), 환경관리 공무원 순회교육(9.1~2) 및 부산지역 환경·에너지 관련시설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9월 3일과 9월 4일은 퍼블릭데이로 운영되어 부산시민들이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신기술 및 관련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단체관람 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부산시와 BEXCO는 부산지역의 풍력 및 관련부품산업 활성화와 전시회 전문화를 위해 풍력특별관(Wind Korea)을 내년 전시회에 동시 개최·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풍력분야 국내기업은 물론, 유럽 등 해외 유명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 2012년 IWA(세계물총회)를 기점으로 물 산업을 특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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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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