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선진도시에는 건물 발코니에 화사하게 가꿔진 꽃을 볼 수 있다. 주민 모두가 발코니에 꽃을 가꾸다 보니 거리전체가 꽃에 싸여 도시미관은 물론이고 지역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그러나 서울은 좁은 면적에 과밀하게 아파트를 짓다 보니 콘크리트나 유리에 싸여 푸른 화초나 꽃을 찾아 볼 수 없는 삭막한 도시가 되어 가고 있어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녹지공간의 확보와는 별도로 집안밖에 꽃을 가꾸는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
「아파트 꽃가꾸기 시민운동」의 사업내용은
- 아파트 베란다에 화단을 조성하거나 화분 놓기를 생활화
- 아파트나 마을의 녹지대·자투리땅·담장아래 등에 꽃밭 조성
- 아파트 입구·도로변·현관 주변에 화분을 놓기 등 이며
우리시 아파트는 1,148천세대로 전체 3,715천세대의 31%를 차지하며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아파트 꽃 가꾸기는 우리시를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이며 지속적인 참여가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생활속의 문화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각 기능부서및 단체별로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산하 24개 여성단체 525,551명의 회원을 통한 캠페인 실시, 꽃가꾸기 교실을 개최 지원하고 시에서 관리중인 임대아파트 143개단지 450개동 86천세대에 대해 산하 공사인 SH공사를 통해 우선 시범 시행하여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 나가고 기타 아파트 등은 부녀회 주부 및 여성단체 등을 통한 문화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아파트의 규모별·층별·방향별로 베란다 표준화단을 개발하여 보급
- 베란다에서 가꿀 수 있는 꽃과 식물의 안내 및 보급
- 공동구역 꽃가꾸기 시 푸른서울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꽃묘·꽃나무·퇴비 등을 지원
「아파트 꽃가꾸기 운동」의 시범사업으로 공공청사 649개(사업소 77, 자치구 25, 보건소 25, 자치센타 522), 학교 1,268개교(초·중·고 1,209, 대학교 59), 문화회관, 체육센타 등 62개동(구민회관 24, 문화회관 9, 체육센타 21, 다목적회관 8) 총 1,979개소에 대해 창문화단, 실내조경, 꽃밭, 화분놓기, 담장철거 및 녹화를 중심으로 한 ‘공공청사 꽃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입구·내부도로변·현관입구 화분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꽃 가꾸기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손쉽게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국실내조경협회 등 전문단체와 합동으로 서울의 기후조건이나 아파트 구조에 적합한 꽃 가꾸는 요령을 개발하여 리후렛을 제작 홍보는 물론 다양한 워크샵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축 아파트에 대하여는 베란다에 화단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시민운동 지원과 함께 베란다에 화단 조성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조례 등을 제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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