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어성국 교수, 교과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정

전주--(뉴스와이어)--최근 교과부의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과 기초연구실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국가의 기초연구를 육성하기 위한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우수한 연구경쟁력을 대외에 과시했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수의대 어성국 교수 연구팀이 이번 사업의 전략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돼 교과부로부터 5(3+2)년간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과 신성장동력 등 국가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기초연구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과학기술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중점부문을 비롯해 유망, 이슈, 보호 등의 4개 분야로 나눠 모두 378개 신청과제 중 43개 과제(161억원)가 선정됐다.

전북대 어성국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법 제시가 필요한 분야인 ‘유형 3(이슈)’ 분야에 선정됐다.

어 교수팀이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수행하게 되는 과제는 면역 및 감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과 대응 기술을 개발하는 것.

어 교수는 동물로부터 모기에 의하여 전파되는 인수공통성 플라비바이러스(일본 뇌염 및 뎅기 바이러스)의 급성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급성뇌염이나 급성 출혈열에 대한 조절성 T 세포를 이용한 질병의 원인을 분석해 치명적인 급성뇌염 및 출혈열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플라비바이러스 감염 초기 급성 염증 질환시 유도되는 조절성 T 세포에 대한 연구의 새로운 영역을 넓히고, 급성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다양한 치명적인 급성 염증질환(급성 바이러스성 뇌염, 급성 출혈열) 치료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향후 지식 재산권을 축적함으로써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대 어성국 교수는 “궁극적으로 조절성 T 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조절물질(master regulator)을 플라비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도출함으로써 다양한 치명적 급성 염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표적 기술을 찾고자 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임을 밝혔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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