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유럽 최대의 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0 출품
-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에 대규모 독자 부스 설치
- OLED 모니터, 3D 모니터, 4K 모니터, DSLR용 뷰파인더 등 첨단 제품 전시
IBC 2010 티브이로직 부스 디자인 (부스 번호 10.B29a)
티브이로직의 IBC 2010 전시제품 라인업
티브이로직 바닥광고 디자인 (10번홀)
IBC 2010 로고
티브이로직은 이번 IBC 2010에 세계 최초의 방송용 OLED 모니터 LEM-150, OLED에 3D 기능까지 탑재한 TDM-150W, 4K(3840*2160)의 초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56인치 모니터 LUM-560W, 최고 화질의 Grade-1급 모니터 XVM-245W, DSLR 카메라를 위한 동영상 촬영용 뷰파인더 VFM-056W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의 시장 조사 기관인 Future Source社에 따르면 티브이로직은 유럽의 방송용 모니터 시장에서 지난 2분기에 15.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국 대표는 “오는 2012년에는 유럽 시장에서 25%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 IBC 2010에서는 첨단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이번 IBC 2010에 96평방미터 크기(11개 부스)의 대형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최첨단 신제품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IBC 2010 전시장을 찾는 분들을 위해 4평방미터 크기의 바닥 광고도 준비하였으며, 현재 유럽과 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총 10여 개 매체 광고를 통해서도 IBC 2010 참관을 홍보하게 된다. 티브이로직㈜의 전시 부스는 10번 홀에 위치해 있다. (부스 번호 10.B29a)
소비자 가전 전시회의 경우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미국 CES와 매년 9월에 개최되는 독일 IFA가 대표적인데, 방송장비 전시회의 경우 미국 NAB(4월)와 네덜란드의 IBC(9월)가 쌍벽을 이루며 각각 미주와 유럽의 방송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는 1967년 영국 런던에서 첫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4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유럽 최대의 방송 및 영화 관련 행사이다. 1992년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RAI Exhibition &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1994년부터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IBC 2010에는 1300여 업체가 전시할 계획이며, 45,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컨퍼런스와 전시회에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B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bc.org를 참고하면 된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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