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친서민 정책 ‘화재와의 전쟁’ 수행 일환으로 전국의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 단독·다가구 등 영세한 서민주택 화재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박연수 청장은 올해를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화재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으며,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 철학인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과, ‘사회적 약자배려’ 등 생활공감정책을 강화한 “공정한 사회”의 건설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박 청장은 금년 8월말까지 186명이라는 고귀한 생명이 안타깝게도 화재로 사망하였다고 발표하고, 사전에 예방을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금할 수 없어, 우선적으로 영세서민 주거밀집지역의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각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면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노후 전기·가스안전시설에 대한 무료 보수 및 교체 등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국가”로 도약해 나갈 계획으로, 이달부터 친서민 정책‘화재와의 전쟁’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한 고향 만들기” 범국민 캠페인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이 없어진 이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조건부수급세대 등 영세한 서민증 피해주민을 위해 비영리단체 후원으로 재건축을 통한 ‘주택복구 지원사업’(스텔하우스)과 긴급구호 Kit 지원(피복,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방방재청에서는, 국내의 8개 유관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분산·운영중인 화재와 관련된 모든 예방활동을 통합하여 민·관 공동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해방촌’이라 불리우는 용산2가동의 영세서민 주거밀집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방재청을 중심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일보사 등 9개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결식을 갖고,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가구에 대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설치와 전기·가스안전시설 무료 보수 및 교체를 비롯, 가장 시급히 필요한 쌀·라면 등을 보급해 줄 계획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2010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에 따라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국민생활·생명보호 親서민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시설관계자 및 국민들의 공동노력이 절실하다고 보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화재없는 안전한 고향 만들기’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고향집 부모님께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운동과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1사1촌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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