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어린이 근시 완화 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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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09-07 09:31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어린이의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춰 주는 안경렌즈 ‘마이오피락스’(www.myopilux.co.kr)를 출시했다.

마이오피락스는 원용과 근용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어린이의 현재 시력을 교정하는 것은 물론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어린이의 눈에 가해지는 긴장감과 피로도를 줄여줌으로써 근시가 진행하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아시아 어린이들의 안구의 특징과 안면구조, 평소 시습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시야를 제공한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담당 아노 듀퐁 팀장은 “안경 업계 통계에 따르면 6~8세 이하의 어린이 중 20% 는 3년 이내에 고도 근시로 진행되고, 특히 최근 아시아 지역의 어린이 근시 비율이 80%로 대폭 증가했다”라고 우려를 표하며,“지난 3년 동안 에실로 R&D 센터에서 8~14세 연령의 아시아 어린이 303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 한 결과, 마이오피락스를 착용한 아동들이 일반안경을 착용한 아동들보다 최대 40%가량 근시 진행이 완화되는 효과가 입증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오피락스는 5개가 판매 될 때마다 1개의 제품이‘에실로비전재단’을 통해 시력개선이 필요한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마이오피락스를 통해 불편한 시력으로 고통받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마이오피락스는 전국 에실로코리아 가맹 안경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이오피락스 홈페이지(www.myopilux.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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