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아내달래기 이벤트’

- 명절연휴 고생한 아내의 몸과 마음을 한방에 풀어줄 감동적인 이벤트 어떤 것이 있을까

서울--(뉴스와이어)--귀향길 여독이 채 풀리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당연히 부엌으로 들어가 제수 음식 준비에 뛰어드는 주부들. 최근에는 남편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주방에 들어가 있는 아들을 물끄러미 보고 계시는 시어머니 눈치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명절날 힘겨운 가사노동은 여전히 아내들의 독차지다.

이제는 추석과 같은 명절을 떠올리면 우리 사회에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명절이혼’이라는 씁쓸한 단어를 함께 떠올리게 되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 10명 중 8명은 명절 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명절스트레스는 의욕상실, 우울증, 불면증, 소화불량 및 두통, 탈모 등의 자각증상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불화를 유발하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가정해체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런 아내들의 명절스트레스를 줄여주어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남편들이다. 남편들 스스로도 명절연휴기간을 속 끓이지 않고 편안히 지내려면 마음속으로만 아내의 노고에 감사해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아내달래기 이벤트를 시도해야만 하며, 각 분야에서 명절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아내달래기 이벤트 1. 아로마를 이용한 스킨십으로 아내와 가까워져라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 아내의 뭉친 어깨를 직접 마사지 해주는 것은 다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이다. 뭉친 어깨근육은 두통, 피로감의 원인이 되므로 릴랙스 효과가 뛰어난 캐모마일 오일, 페퍼민트 오일을 이용하여 어깨근육을 제대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편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고마움의 마음을 느끼는 것이다. 부부간 스킨십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신체적, 정신적인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남편이 직접 준비한 아로마 마사지와 ‘수고했다’는 진심 어린 말 한마디는 아내들이 명절노동에 대한 노고와 값어치를 인정받았다고 느끼게 할 것이다.

아내달래기 이벤트 2.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즐기는 아내와의 브런치 데이트

아내들은 명절 내내 상차리기를 반복한다. 설거지를 끝냈다 싶으면 어느새 다시 밥상을 차려야 하는 시간이 돌아오곤 한다. 이렇게 상차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정작 자신이 밥 먹을 땐 입맛이 달아나 버리고, 명절음식으로 가족들의 끼니를 다시 챙기는 것이 지긋지긋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아내들을 위해 연휴 마지막 날만큼은 남편이 간단히 브런치를 준비하거나 유행하는 브런치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자. 토스트와 소시지, 계란요리 그리고 커피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로맨틱한 남편표 브런치를 아내에게 선사할 수 있고, 영 요리에 자신이 없는 남편이라면 1만원에서 1만5천원이면 넉넉히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전문레스토랑을 즐기도록 권한다.

아내달래기 이벤트 3. 남편이 가꿔주는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주부들은 명절이 지날 때마다 5년씩 늙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스트레스로 피부트러블이 부쩍 심해진 아내들을 위해 스킨케어권이나 레이저시술권을 선물해주는 것도 자신에게 투자하기에 인색한 아내들에게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아내를 위한 피부관리권”을 준비한 루나클리닉 황지현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에게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인데, 엄마, 아내, 그리고 며느리로서의 역할에만 몰두하는 아내에게 최소한으로 자신을 가꾸는 방법을 남편이 직접 선물해주는 것만큼 아내들에게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명절기간이 아니라고 해도 특별한 날 아내에게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선물을 하는 남편이 늘어나고 있으며 요즘은 부부가 함께 방문하여 피부관리나 레이저시술을 받는 경우가 흔한 풍경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비용도 7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아, 장미꽃 한 송이와 피부관리쿠폰을 선물하는 자상한 남편이 되어보자.

아내달래기 이벤트 4. 호텔과 여행사의 아내를 위한 이벤트 상품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낯설거나 주머니사정이 넉넉하다면 호텔과 여행사에서 추석을 타겟으로 런칭한 독특한 이벤트 상품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아내 사랑’ 캠페인을 준비했다.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남편이 직접 ‘아내 사랑’에 대한 사연 응모 시 당첨자에게 서울 또는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생큐, 여보-명절 증후군은 없다!’는 추석 기간 동안 고생한 아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즐겁고 편안한 여행 이벤트이다. 출발일 기준 23일부터 30일까지 ‘추석연휴’로 표기된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으로 10명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고급 명품가방을 제공하기도 한다.

추석 기간 동안 허리 한번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일한 우리 아내. 그녀를 챙겨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을 것이다. 어떠한 이벤트보다 아내가 듣고 싶은 말은 남편의 진심 어린 한 마디일 것이다. “여보, 힘들지, 그래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웹사이트: http://www.luna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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