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태아 전용보험 ‘꿈나무자녀사랑태아플랜’ 출시
산모에 대한 보장도 주목할 만하다. 산모의 가입연령을 기존 40세에서 45세까지로 확대해 노산에 따른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모가 임신 또는 출산관련 질병으로 입원 치료 시 입원일당 1만원을 지급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용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유산 시에도 입원 일당과 유산 수술비를 동일하게 지급한다.
태아전용 상품이지만 출생 후 자녀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보장들도 손색 없이 갖춰져 있다. 각종 상해 및 질병입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실비를 최고 5천만원 한도로 지급하고, 소아백혈병 진단시 최대 1억원,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시 1천만원, 중증세균성수막염 진단시 1천만원 등 어린이가 걸릴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CI)에 대한 진단금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해 보험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이 상품은 상품 판매액에 비례해 공익기금을 출연,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공익연계 상품이기도 하다. LIG손해보험은 이 상품에 가입한 신규 고객의 초년도 보험료 중 0.5%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 아동 가정의 생계비와 양육비를 지원한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장기상품팀장은 “평균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져 최근 고령출산이 늘고 있는 만큼 태아보험에 대한 필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태아와 산모를 위한 다양한 보장내용을 함께 담고 있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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