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12일까지 무·배추 특판

서울--(뉴스와이어)--농협은 무와 배추 계약재배 물량 중 1만 3천톤을 추석까지 확대 출하하고 수도권 하나로클럽을 통해 9일부터 12일까지 무와 배추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우선 무와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의 계약재배물량 중 무 3천 톤, 배추 1만 톤을 추석까지 도매시장 등을 통해 집중 출하하기로 했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점 등 수도권 5곳을 통해 무와 배추를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9일~12일) 동안 무는 평소 보다 60%가 많은 240톤을, 배추는 80%가 많은 440톤을 하나로클럽 5곳을 통해 공급한다.

한편, 농협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과천시 한국마사회에서 열리는 ‘바로마켓’등 전국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도 추석까지 무와 배추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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