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일간 사회복지법인 지도점검에 나서

부산--(뉴스와이어)--최근 사회복지법인에서 발생한 수익사업 수익금의 개인용도 사용 등 횡령사건 같은 사회복지법인의 운영 비리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아 사회복지법인 모두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멍에를 쓰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7일간 시가 관리하고 있는 183개 사회복지법인 모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자치구·군에서 사회복지법인, 감사, 계약·회계를 담당하는 직원 3명씩을 지원받고, 시에서 4개 팀을 구성하는 등 총 60명이 전 법인에 대해 자치구·군별로 교차 점검한다.

점검반은 법인 이사회 구성 및 운영상 위법·부당사항, 법인 기본재산 현황 및 등록실태, 법인회계 및 예·결산 검사 이행여부, 보조금 집행 및 회계투명성 평가 등 사회복지 운영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회계 및 물품관리는 회계장부 비치여부, 수입재원과 계약 및 물품관리 실태, 국·시비보조금의 집행실태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법인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적합성, 정관 변경 및 임원의 적정성, 기능보강사업 관련 계약자 선정의 적합성과 시설관리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드러나는 법인운영비리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른 형사고발 등 엄정한 처벌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의 비리를 척결해 나갈 계획이며, 또 오는 10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대표자 교육을 통해 회계 관련 실무교육, 이사회 운영 등에 관해서도 교육을 실시하고, 법인의 감사 2인 중 1인은 공인회계사·세무사로 선임토록 법인에 권고하기로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사회복지과
051-888-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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