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2010 희망 출정식 통해 ‘Pride Again’ 선언
이날 행사는 지난 2개월여 동안 추진한 조직 운영구조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오는 2014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의 성공을 위해 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자신감(Pride)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다짐과 선언의 뜻 깊은 자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인식 사장은 기념사에서 “제 2 시내전화 사업자로 출발한 우리 회사는 지난 99년 세계 최초로 ADSL 상용화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2006년 IPTV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그런 저력을 바탕으로 노사 화합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 반드시 과거의 자신감(PRIDE)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인식 사장은 “IPE, ICT 산업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자신감(Pride) 회복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구성원 개개인이 강한 ‘주인의식(Ownership)’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강한 ‘주인의식(Ownership)’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전문가다움(Professionalism)▲책임감(Responsibility)▲자기규율과 솔선수범(Integrity)▲열정과 패기(Dynamic)▲몰입/헌신(Engagement) 등 5가지 항목(PRIDE)을 제시했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또 “SK브로드밴드는 IPE와 ICT 분야에서 새롭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Smart ICT Enabler’로서 블루오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이 바로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날이며, ICT 산업의 주역으로서 역량을 갖추는데 모든 경영 리소스를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날 희망 출정식과 더불어 임직원간의 화합을 위해 전 직원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와 문화축제, 장기자랑 대회 등의 행사를 가졌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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