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맵형태 온라인 토론방 개설 및 ThinkWise ‘협업서비스’ 무료화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 www.thinkwise.co.kr)은 오는 9월 9일(목)부터 세계 최초로 ThinkWise 협업서비스를 통해 맵형태로 구현되는 토론방을 개설한다. 더불어 ThinkWise Pro사용자에 한해서는 협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ThinkWise는 생각이나 정보를 지도를 그리듯이 분류,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창의적인 생각정리도구로서, 지난 1997년 출시된이후 9개국언어로 개발되어 7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1만여개 업체가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종 디지털마인드맵 소프트웨어이다.

협업서비스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이 ThinkWise를 이용하여 공동으로 회의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의 창의력과 집단지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새로운 업무방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협업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무료화했다.

동시에 세계최초로 맵형태의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한다. 기존의 토론방식은 게시판에 댓글을 쓰는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토론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고, 단순히 자신의 글만을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ThinkWise를 이용한 토론방식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의견들이 작성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볼 수 있으며, 시각적이며 구조화된 표현방식으로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토론결과를 자신이 원하는 hwp, doc, txt 등의 파일형태로 변환시켜서 정리할 수도 있다.

심테크시스템 마케팅담당 김창섭부장은 “ThinkWise 협업서비스는 토론방뿐만 아니라 회의진행시 회의과정을 구조화된 문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동참여가 가능하며, 실시간 투표·채팅·회의록보고서 자동생성으로 빠른 의사결정 및 회의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고, 공동 프로젝트관리, 논문작업, 업무관리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ThinkWise 협업서비스의 특징은 협업시에도 단독으로 이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동작하며, 하이퍼링크를 이용한 파일의 실시간 공유, 네트웍이 끊어져도 최종 작업된 내용이 항상 저장 되도록하여 안정성을 높혔고, 100% 자체기술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손쉽게 다른 그룹웨어나 메신저등과 연동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혔다.

또한 “스마트워크가 확대되고 원격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ThinkWise 협업서비스의 무료화로 인해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의 업무혁신 및 경쟁력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www.thinkwise.co.kr을 방문하면 ThinkWise를 통한 토론방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협업서비스인 ThinkWise On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심테크시스템은 1991년 한국 최초의 시뮬레이션 언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인간의 사고를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사고기술(Thinking Technology) 기업이다. 1997년 ThinkWise의 전신 제품을 개발한 이후 기술 유행보다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라는 본질에 집중해 왔다. ThinkWise는 ‘MindMapper’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9개 언어로 개발돼 미주·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보급됐으며,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육군·해군본부·대법원·미군(US Army), 삼성전자, 포스코, ETRI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현재 ThinkWise를 AI가 만든 정보를 인간의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사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며 AI 시대에도 사고의 주도권을 지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연락처

심테크시스템 마케팅팀
김창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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