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빙그레에 eSCM기능 탑재한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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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0-09-08 01: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www.webcash.co.kr / 대표이사 석창규)는 빙그레(www.bing.co.kr / 대표이사 이건영)에 전자발주서비스(eCM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전자발주서비스는 앞으로 빙그레의 재화나 용역의 구매 또는 공급 현황 등의 통합관리에 적용되며, 빙그레는 이를 통해 인건비 및 제비용의 절감 그리고 업무 효율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자발주서비스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이전 빙그레가 이용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용사이트(http://bing.taxbill365.com)에 전자발주서비스 기능을 탑재해서 구축비 및 유지운영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 ERP와 연계한 발주서 발행 ▲ 발주서 실시간진행상황 조회 ▲ 주간 요일별 현황조회 ▲ 월별 집계표 ▲ 협력업체 재고현황관리 등이다. 또한 게시판 등 협력사와의 정보교환 채널도 강화했다.

ERP시스템과 연계부분도 주목을 끄는데 매입 세금계산서를 역발행 등록하고, 협력 업체가 승인을 함으로써 매입 세금계산서 접수를 자동화하였고, 덧붙여 통합자금관리시스템과도 연계해서 자동화 프로세스의 영역을 대금결제 등 자금분야까지 확장했다.

웹케시는 금번 발주기업(구매기업)을 위한 전자발주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에 힘입어 10월 중, 수주기업(판매기업)용 전자발주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으로 있다.

문의:웹케시 M전략사업부 이석환 부장(02-3779-4937)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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