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채용문 활짝 열고 인재 반긴다

서울--(뉴스와이어)--굳게 닫혔던 외국계 기업의 채용문이 올 하반기에는 활짝 열릴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거주 외국계 기업 67곳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외국계 기업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현황’에 관해 조사한 결과, 2009년 동일기간 대비 고용인원이 26% 정도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힌 곳은 52.2%(35개사)였고, 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답한 기업은 43.3%(29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4.5%(3개사)의 기업은 채용여부를 확정짓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하겠다고 밝힌 35개사가 채용할 인원은 총 6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인원(523명)과 비교했을 때 26.9% 증가한 수치이고 한 기업당 약 1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셈이어서 외국계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 신입직 구직자들에게 모처럼만에 취업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계 기업 10곳 중 7곳 영어면접 시행

올해 하반기 외국계 기업의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선 온라인 취업포털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상시 방문해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35개 기업들의 채용시기를 조사한 결과, ‘수시채용’으로 필요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답한 기업이 34.3%로 가장 많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9월(31.4%) ▲10월(17.1%) ▲12월(8.6%)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영어면접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외국계 기업 10곳 중 7곳이 영어면접을 시행한다고 답했다.

그 중 39.1%의 외국계 기업은 ‘전체 직무에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고 답했고, ‘직무별로 영어면접을 시행한다’는 곳은 32.8%였다. 반면 영어면접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28.1%에 불과했다.

반면, 채용 시 지원 가능한 학점과 영어점수(토익기준)에 대한 제한을 두는 외국계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한 기업에게 지원 가능한 학점과 영어점수의 제한을 두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점에 제한을 둔다’고 답한 곳은 18.8%에 불과했고, 이들이 제시한 지원 가능한 학점은 평균 3.1점(4.5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어점수에 제한을 두는 기업은 15.6%였고, 이들이 제시한 지원 가능한 평균 점수는 716점(토익점수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등 영어 구술시험 성적 제출을 의무화 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은 20.3%였다.

잡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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