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청아 피아노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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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09:42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음악과 및 대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청아 피아노음악 연구회(회장 임옥희 교수)의 정기연주회 ‘러시아 음악 여행Ⅱ’가 9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러시아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아렌스키, 차이콥스키 등 러시아 음악가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최양선, 이경미, 이현희, 박정윤, 류현숙, 김수진, 김은준, 김수진, 이은경, 한은정, 이윤정 등 군산대학교 및 군산대학교 대학원 출신이거나 군산대학교에 출강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청아피아노음악 연구회는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작품 3의 2 “모스크바의 종”, 조곡 2번 중 “타란텔라”, 조곡 1번 중 “사랑의 밤”과 “러시아 부활절” ▲ 아렌스키의 조곡 2번 중 “학자”, “요염한 여자”, “광대”와 조곡 1번 중 “로망스” ▲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조곡 중 “작은 서곡”, “꽃의 왈츠” ▲ 루토슬라프스키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으로 진행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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