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기능성 스니커즈 ‘슈퍼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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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솔브

2010-09-08 09:50

서울--(뉴스와이어)--기능성 슈즈 전문브랜드 핏플랍(www.fitflop.net)이 오는 8일 사계절용 핏플랍 슈퍼 스니커즈 ‘슈퍼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핏플랍의 슈퍼톤은 캐주얼한 스니커즈의 디자인에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TM)의 기술력인 피트니스 기능성을 더하여 걸을수록 다리가 날씬해지는 완전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능성 슈즈 ‘슈퍼 스니커즈’ 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슈퍼톤은 레드, 화이트, 퓨터등 과감한 컬러가 사용된 스니커즈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캐주얼한 청바지 등 어떤 스타일에 편안하게 매치해서 신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슈퍼톤 신발에 숨겨진 4cm 마이크로워블보드는 다양한 밀도의 소재를 신발의 중창에 적용하여 하체근육을 자극하고, 평소보다 약 15%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여 다리 슬리밍 및 힙업 효과를 가져다 준다. 관절의 충격도 약 17% 감소시켜 마치 모래사장을 걷는 듯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전해주며, 슈퍼톤의 착화감은 미국의 권위있는 발건강협회(APMA) 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슈퍼톤의 또 다른 장점은 숨겨져 있는 마이크로워블보드의 4cm 굽이 따로 키높이 깔창을 깔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키를 높여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핏플랍 마케팅팀 박정훈 부장은 “기존에 기능성 운동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캐주얼 하면서도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핏플랍 슈퍼톤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밝히며, “시즌별 아이템이 아닌 새로운 기능성 슈즈로 자리매김할 핏플랍의 슈퍼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퍼톤 여성용은 레드, 화이트, 블랙, 퓨터 등 4개 컬러와 남성용으로 블랙, 화이트, 그레이 총 3개의 컬러로 출시된다. 전국 현대, 신세계, 롯데백화점과 핏플랍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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