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0년 서울 기프트 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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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09:53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9월9일 ~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년 서울 기프트 쇼’에 지역 공예업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는 모두 8개 업체

대안공예(양은주, 한지공예품), 한우리공방(김종순, 목걸이 귀걸이), 한얼고가구(김종필, 문갑 탁자 소반), 잿골도요(한영석, 덤벙분청약차잔), 전통조각보(최인숙, 조각보 전통매듭), 남정(김홍범, 칠보노리개, 가락지), 설선공예(손희숙, 천연염색 실크), 세일도예(남궁선한, 다용도합, 식기세트) 등이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7월22일 ~ 30일 ‘2010년 서울 기프트 쇼 참여 업체’를 모집, 8개 업체를 참가 업체로 선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공예업체의 수익 증대와 공예 신상품 개발, 공예기념품 생산 활성화 등으로 공예업체의 자생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서울 기프트 쇼’에는 총 550개의 부스에 선물용품, 판촉용품, 공예품, 장식용품,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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