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가이드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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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10: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고객 및 일반인을 위한 ‘자산관리 가이드 시리즈(Managing Your Wealth)’를 출간하였다. 이 가이드북 시리즈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자산관리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씨티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총 6권으로 제작한 것 중 국내 사정에 맞는 3권을 선택하여 영/한글 합본으로 제작되었다. 젊은 세대부터 향후 삶의 각 단계 및 연령대별 고객들에게 재정적 필요 및 재무 설계 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금융과 자산관리 등 중요하고도 어려운 주제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재무설계> 편에서는 예산수립의 원칙, 현금과 지출 관리, 신용도의 중요성, 적합한 목표설정, 각자에게 맞는 보험 선택 방법, 퇴직 생활 설계 등의 주제를 쉽게 설명한다. <수익증대를 위한 투자> 는 과도한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고 개인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등을 설명하며, <노후 설계> 에서는 앞날에 대한 예측과 현명한 계획을 통한 은퇴 준비,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적정 투자수익률 유지와 자산 분배의 단계별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특히, 주요대학교 도서관 및 경제분야 동아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를 실시하고 있어 젊은 세대에게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의 e-book을 통해서 누구나 접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