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물용품 박람회, 서울 기프트쇼 내일 개막

- 서울시-한국공예협, 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

- 450개 업체 참여해 다양한 선물․판촉용품․공예품 선보여

- 참여업체-바이어간 맞춤형 구매상담회 진행, 실질적 매출로 연결되도록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는 대한민국 대표 선물용품박람회 ‘2010 서울기프트쇼’를 9월 9일(목) ~ 12일(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서울기프트쇼에는 4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총 550개 부스에서 각종 선물·판촉용품, 공예·장식용품, 주방·식탁용품, 패션액세서리, 문구·완구류, 미용·건강용품, 기타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용품을 전시한다.

서울기프트쇼는 △선물용품의 시장개척 및 수출증진 △신상품 개발촉진 및 품질향상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해외홍보 강화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국내 관련 산업의 기반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5천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상담과 1,500명이상의 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금번 기프트쇼에서 서울시는 ‘서울우수관광기념품 전시관’을 마련해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 관련상품과 왕궁수문장 캐릭터 상품, 2010 서울우수관광기념품전에 입상한 30여점의 관광기념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또 아세안 10개국과의 문화·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설립된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에서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 30여개 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아세안 파빌리온 부스에서 전시되는 선물용품들은 홈 텍스타일, 실크 액세서리,홈데코, 보석, 문구류 등이다.

서울시는 행사기간 중 전시회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부여하고 기업별 맞춤 상품홍보를 위해 바이어와 참여업체 간의 구매상담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업체탐방 인터뷰프로그램, 경품이벤트행사, 관련동호회 활동지원, TV·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참여 기업의 아이템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0 서울기프트쇼’’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마지막 날은 오후4시까지)진행되며 입장료는 8,000원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
3707-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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